블랙 스티그마, 2차 글로벌 테스트 19일 개시

다양한 킬러 캐릭터 등장, 권총 슈팅과 격투 기술 활용한 전투 방식 ‘눈길’

볼드플레이게임즈(대표 권대호, 이진균)는 히어로 슈팅 게임 '블랙 스티그마' 2차 글로벌 테스트를 19일부터 실시한다.

테스트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18일 오후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블랙 스티그마'는 어둠의 조직에 몸담고 있는 다양한 개성의 청부살인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히어로 슈터 장르다. 권총과 격투 기술을 활용해 적을 쓰러뜨리는 차별화된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사격과 전투 실력으로 적 팀 전원을 먼저 제압해야 승리하는 '킬 뎀 올' 모드와, 전략적인 행동으로 조직의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겟 뎀 올' 모드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전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겟 뎀 올' 모드는 총 9명의 플레이어가 세 팀으로 나뉘어 자금을 쟁탈하는 방식으로 최종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 짜릿한 긴장감과 전략적 판단이 요구된다.

'킬 뎀 올' 모드는 일반적으로 적을 섬멸하는 방식에 사망한 아군을 다시 살려내는 '부활'과 일정시간동안 주변의 모든 적을 볼 수 있는 '탐지' 시스템을 추가해 역전의 묘미와 공정함을 더한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디테일한 총기 커스터마이징으로 반자동 권총을 개조해 연발 사격을 할 수 있고, 소음기나 광학장비를 부착하여 샷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어 '나만의 권총'을 완성할 수 있다.

볼드플레이게임즈는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및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프론티어' 컬렉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프론티어 컬렉션은 캐릭터 코스튬 2종, 총기 치장품 2종, 전용 프로필카드 2종으로 구성되며, 영구 소장이 가능해 추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차 글로벌 테스트는 스팀 페이지에서 '플레이 테스트'를 신청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