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대만·인도네시아 판권 계약

박동선 2024. 7. 18.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가영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대만·인도네시아 독자들에게도 다가간다.

18일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문가영이 최근 대만·인도네시아 출판사와 첫 산문집 '파타(PATA)'의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현재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10월 출간예정),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2025년 1월 출간예정) 등을 통해 아시아 독자들에게도 찾아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문가영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대만·인도네시아 독자들에게도 다가간다.

18일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문가영이 최근 대만·인도네시아 출판사와 첫 산문집 '파타(PATA)'의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파타'는 배우 문가영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내밀한 언어들을 담은 산문집(출판 위즈덤하우스)으로, 지난 3월 발간 이후 한 달만에 5쇄를 찍는 등의 이례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번 문가영 '파타'의 대만·인도네시아 출판사 판권계약은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조성된 인기도를 토대로 '파타'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두드러진 덕분으로 전해진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현재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10월 출간예정),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2025년 1월 출간예정) 등을 통해 아시아 독자들에게도 찾아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