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첫 산문집 '파타', 대만·인도네시아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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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대만·인도네시아 독자들에게도 다가간다.
18일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문가영이 최근 대만·인도네시아 출판사와 첫 산문집 '파타(PATA)'의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현재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10월 출간예정),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2025년 1월 출간예정) 등을 통해 아시아 독자들에게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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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대만·인도네시아 독자들에게도 다가간다.
18일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문가영이 최근 대만·인도네시아 출판사와 첫 산문집 '파타(PATA)'의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파타'는 배우 문가영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내밀한 언어들을 담은 산문집(출판 위즈덤하우스)으로, 지난 3월 발간 이후 한 달만에 5쇄를 찍는 등의 이례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번 문가영 '파타'의 대만·인도네시아 출판사 판권계약은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조성된 인기도를 토대로 '파타'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두드러진 덕분으로 전해진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는 현재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10월 출간예정),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2025년 1월 출간예정) 등을 통해 아시아 독자들에게도 찾아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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