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특공대 무제한구독 '세특패스' 호응…61% "장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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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플랫폼 세탁특공대는 지난해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구독 멤버십 '세특패스' 고객 10명 중 6명 이상이 장기플랜을 활용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세특패스 가입자 61.5%가 장기이용을 하고 있고 고객 당 주문 수도 크게 늘고 있어 세특패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금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을 무제한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세탁특공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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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세탁 플랫폼 세탁특공대는 지난해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구독 멤버십 '세특패스' 고객 10명 중 6명 이상이 장기플랜을 활용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세탁특공대는 지난 201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스톱 비대면 세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다양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세특패스'를 운영중이다.
세특패스는 특정 품목과 횟수를 정해두지 않고 무제한으로 세탁비 15% 할인, 프리미엄 케어 20% 할인, 최대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매월 세특패스 가입자만을 위한 시크릿 할인·적립 이벤트가 추가된다. 1개월(5900원), 3개월(4900원), 6개월(4500원), 12개월(4100원) 단위로 구독 가능하다.
세특패스는 호응을 얻으면서 세탁특공대 전체 고객의 41%가 이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세특패스 가입 고객 중 10명 중 6명은 3개월 이상 장기플랜을 구매 하고 있다. 일반 고객 대비 평균 30% 이상 빠른 주문 주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세특패스 가입자 61.5%가 장기이용을 하고 있고 고객 당 주문 수도 크게 늘고 있어 세특패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금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을 무제한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세탁특공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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