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권역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건립…2026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의 주요 생활권 중 하나인 청평면에 추진하는 어린이체험시설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앞서 군은 지난 2021년 음악역1939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1000㎡ 규모로 '가평읍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을 건립해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청평면을 비롯해 조종면, 설악면 3개 권역에 걸쳐 2027년까지 놀이체험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태원군수 "맞춤형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할 것"
[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의 주요 생활권 중 하나인 청평면에 추진하는 어린이체험시설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경기 가평군은 지난 17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평군 청평권역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및 주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가평군은 올해 12월 착공해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2021년 음악역1939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1000㎡ 규모로 ‘가평읍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을 건립해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청평면을 비롯해 조종면, 설악면 3개 권역에 걸쳐 2027년까지 놀이체험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군민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권역별로 놀이체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며 “다른 지자체들의 선진 체험시설을 벤치마킹해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최고의 맞춤형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아들 건다”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철거…‘잠적설’까지
- 방귀 팔아 2억 번 미국 여성…특이 취향 정치인 폭로
- 나사, 6200억 쏟아 ‘깊은 달 속 옹달샘’ 찾으려다 결국
- "품어주니 변하더라" 살 떨리는 구치소에서 만난 교화 베테랑
- “이건 직장인 학대” 이틀 연속 출근길 폭우...지하철 중단에 도로 통제까지
- "자녀 '금쪽이' 만들기 싫어" 외치는 의대생 부모들…"증원 멈춰라"
- "깨웠는데 다시 잠들더라"…지하철 4칸 차지하고 맨발로 '숙면'
- 전기 고치다 감전…82세 할머니가 ‘유튜브’ 보고 살렸다
- 조세호, 여친 선물 산다더니…과도한 PPL 사과
- “난 무적이었는데…” 김연아에 밀린 아사다 마오 심경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