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 집은 어디로…"
장시온 기자 2024. 7. 18. 15:11
(프레크 타케오 AFP=뉴스1) 장시온 기자 = 9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칸달 지방의 마을 주민 속롬 씨가 프레크 타케오 해협을 따라 건설 중인 푸난 테코 운하 건설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푸난 테코 운하 건설 사업은 17억 달러 규모로 완공되면 메콩 강과 태국 만의 캄보디아 항구를 연결하게 된다. 나이 56세에 미망인인 속롬 씨는 이날 "우리는 행복하게 살았던 장소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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