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방글라데시 시위 사망자 발생…美 "평화 시위 보장"
장시온 기자 2024. 7. 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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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학생들이 정부의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전날 전국적인 휴교령을 내렸으나 이날 학생들은 시위로 사망한 학생들을 애도하며 희생자들이 담긴 관 주변에서 시위를 벌였다.
한편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방글라데시 당국에 "평화 시위를 향한 어떤 폭력도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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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AFP=뉴스1) 장시온 기자 = 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학생들이 정부의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전날 전국적인 휴교령을 내렸으나 이날 학생들은 시위로 사망한 학생들을 애도하며 희생자들이 담긴 관 주변에서 시위를 벌였다. 한편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방글라데시 당국에 "평화 시위를 향한 어떤 폭력도 규탄한다"고 밝혔다. 2024.07.1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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