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기다려, 감사"..'이수근♥︎' 박지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대퇴부 괴사 응원ing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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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한 대퇴부 괴사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저는 11년 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을 받아 양쪽 인공관절이거든요? 저녁 약속 중에 그냥 아빠 다리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 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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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한 대퇴부 괴사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그는 안부의 말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저는 오늘 우혁이 오빠 초대로 마지막날 팝업을 다녀왔어요. 우혁 오빠의 초대를 받는 날이 오다니요! 옷도 너무 예쁘고 그림도 너무 멋있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최고 멋있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절친인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장우혁의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발 헤어 스타일에 가녀린 몸을 지닌 박지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지연은 “기사로 걱정해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는데요. 저는 목요일 외래를 기다리고 있고 일상 잘 보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늘 생각하며 지낼게요”라고 전했다.
앞서 박지연은 인공관절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그는 “저는 11년 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을 받아 양쪽 인공관절이거든요? 저녁 약속 중에 그냥 아빠 다리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 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고,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코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구축코 재수술을 원하고 있지만, 이 같은 신장 문제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구축코는 성형 수술의 부작용 중 하나로 코 끝 조직의 변형으로 인해 들려올라간 코를 뜻한다. 가장 큰 원인은 코에 균이 들어가서 발생하는 감염이다.
여러 건강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박지연에게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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