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 농촌산업 관광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으로 진행하는 '청년 농촌산업 관광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농촌산업 관광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이로움 시골여행(www.isft.kr)', '익산문화관광재단(www.ictf.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으로 진행하는 '청년 농촌산업 관광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농촌과 문화관광에 특화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농촌문화 체험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며 배움·재미·휴식 등을 느낄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축하고 청년 크리에이터를 양성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동협의체는 익산시, 농촌활력지원센터, 문화관광재단, 여행사, 마을만들기협의회, 시골여행협동조합, 청년활동가로 이뤄졌으며 10개의 여행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 농촌산업 관광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이로움 시골여행(www.isft.kr)', '익산문화관광재단(www.ictf.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관광객 응대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 ▲효과적인 해설 방법 ▲농촌산업과 문화관광의 특성 및 사례 ▲현장 답사 등이다.
시는 전문 가이드 양성으로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관광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협의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농촌문화, 지역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