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침수 차량 2천500대 육박‥손해액 223억 원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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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곳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은 2천463대, 추정 손해액은 223억 5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험사들은 수해 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 시 심사 및 지급 우선순위를 상향 조정해 보험금을 조기 지원하는 한편, 보험료 납부 의무는 최장 6개월 유예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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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곳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은 2천463대, 추정 손해액은 223억 5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부터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피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호우에 따른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 관련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수해 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 시 심사 및 지급 우선순위를 상향 조정해 보험금을 조기 지원하는 한편, 보험료 납부 의무는 최장 6개월 유예할 방침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855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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