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 문 열어

김소연 2024. 7.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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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수청동 일원에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농촌 활성화 네트워크가 시의 위수탁을 받아 운영하며, 센터장을 비롯해 직원 9명이 근무한다.

마을만들기팀, 거점활성화팀, 공간정비팀이 시군 역량 강화사업, 농촌중심지·기초생활거점 시설 활성화, 마을관리소 운영, 농촌협약 기본계획 수립, 농촌 공간 정비 주민협의체 구축 등의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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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개소식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수청동 일원에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에서 진행하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다.

농촌 활성화 네트워크가 시의 위수탁을 받아 운영하며, 센터장을 비롯해 직원 9명이 근무한다.

마을만들기팀, 거점활성화팀, 공간정비팀이 시군 역량 강화사업, 농촌중심지·기초생활거점 시설 활성화, 마을관리소 운영, 농촌협약 기본계획 수립, 농촌 공간 정비 주민협의체 구축 등의 사업을 한다.

이남길 시 농업정책과장은 "미래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센터가 문을 열었다"며 "지속 가능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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