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 '프린지 페스티벌'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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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개막한 가운데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 관 등 3곳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료인 메인 콘서트와 달리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마카오 유스 심포닉 밴드(마카오), 미8군 군악대(미국), 경남 필하모닉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한국) 등 국내·외 다양한 팀들의 선율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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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개막한 가운데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 관 등 3곳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밴드 공연으로 1일 2~4회, 국내·외 31개 팀이 참여해 공연하고 있다.
특히 프린지 페스티벌의 메인 콘서트가 전회, 전석 매진된 가운데 메인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13개 팀 중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호주),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프랑스), 미 해군 밴드(미국),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싱가포르) 등 10개 팀이 아쉽게 메인 콘서트를 놓친 관람객들을 위해 오는 19일과 20일 무료 서비스 공연을 한다,
유료인 메인 콘서트와 달리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마카오 유스 심포닉 밴드(마카오), 미8군 군악대(미국), 경남 필하모닉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한국) 등 국내·외 다양한 팀들의 선율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세환 시장은 “메인 콘서트와 프린지 페스티벌 외에도 전시 부스와 세미나, 강연 등도 마련돼 있는 만큼 축제를 즐겨 달라”라고 말했다.
경기광주=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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