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박혜원 보컬 호평 “감정 표현 잘 해...공연 가보길”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1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HYNN(박혜원)이 작사가 김이나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HYNN(박혜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이에 DJ 김이나는 감탄하며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극찬을 쏟아냈으며 HYNN(박혜원)의 콘서트에 방문할 것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HYNN(박혜원)과 김이나는 지난 2020년 발매한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박혜원. 사진ㅣMBC FM4U
가수 HYNN(박혜원)이 작사가 김이나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HYNN(박혜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최근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너무 벅차올라서 녹음실에서 울컥했다. 가사가 주는 힘이 큰 것 같다고 느꼈다”라고 소개하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에 DJ 김이나는 감탄하며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극찬을 쏟아냈으며 HYNN(박혜원)의 콘서트에 방문할 것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HYNN(박혜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HYNN(박혜원)과 김이나는 지난 2020년 발매한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곡은 김이나가 작사하고 HYNN(박혜원)이 가창한 곡이다. 이에 대해 김이나는 “HYNN(박혜원) 캐릭터를 상상하며 쓴 가사다. 호소력 있게 불러줄 것 같은 마음이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