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중국 하북과기대 문화탐방 단기연수 진행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7.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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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충남혁신원 산하 한중국제교육센터는 23일까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문화탐방 단기연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단기연수 환영식에는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단기연수단인 예술학부 한중합작 산업디자인전공 학생 24명과 하북과기대학교 예술학부 부학장 왕루이, 양징페이 주임이 참석했으며 상명대는 김미형 교학부총장, 유동관 디자인대학장, 강은경 학생처장, 정용균 총무처장, 최명숙 한중국제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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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과기대 단기연수단 환영식.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충남혁신원 산하 한중국제교육센터는 23일까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문화탐방 단기연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단기연수는 상명대와 중국 하북과기대의 한중합작 전공 공동운영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기연수 환영식에는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단기연수단인 예술학부 한중합작 산업디자인전공 학생 24명과 하북과기대학교 예술학부 부학장 왕루이, 양징페이 주임이 참석했으며 상명대는 김미형 교학부총장, 유동관 디자인대학장, 강은경 학생처장, 정용균 총무처장, 최명숙 한중국제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하북과기대 단기연수단은 양교 합작 프로그램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명대 디자인대학과 중국어권지역학전공 학생들과의 한·중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 상명대 캠퍼스 투어, 미래 산업과 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학술 특강,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수원화성, 청와대,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문화탐방과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김미형 충남혁신원장은 "디자인 분야 명문 대학인 상명대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과 경험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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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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