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AI기반 가로수맵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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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가로수맵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가로수맵은 대기질 개선 역할을 하는 자연과 가로수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22일부터 모집하는 시민조사단과 함께 도시생태와 광주 5개구 가로수 5000그루 이상을 현장조사한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앱을 통해 누구나 광주의 가로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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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가로수맵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가로수맵은 대기질 개선 역할을 하는 자연과 가로수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22일부터 모집하는 시민조사단과 함께 도시생태와 광주 5개구 가로수 5000그루 이상을 현장조사한다.
조사 데이터들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엔유비즈와 함께 온라인상에 지도화하는 앱을 구축하는데 활용한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앱을 통해 누구나 광주의 가로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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