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JYP와 재계약…"드높은 비전 꿈꾼다"

이태수 2024. 7. 1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조기에 재계약을 맺었다.

JYP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조기에 재계약을 맺었다.

JYP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8년 3월 데뷔해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음악과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2022년 3월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부터 네 작품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1월 미니음반 '락스타'(樂-STAR)의 타이틀곡 '락'과 올해 5월 찰리 푸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음반 '에이트'(ATE)와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으로 컴백한다.

이들은 다음 달 24∼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가오슝, 도쿄, 마닐라, 마카오, 오사카, 방콕, 자카르타, 홍콩 등지에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연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