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바이오·소재 등 연구개발 분야 AI 활용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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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바이오·소재 등 연구개발(R&D)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R&D) 분야 AI 활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AI가 기술·산업·안보에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기술로 급부상함에 따라 R&D 분야 AI 활용도를 높여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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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바이오·소재 등 연구개발(R&D)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R&D) 분야 AI 활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AI가 기술·산업·안보에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기술로 급부상함에 따라 R&D 분야 AI 활용도를 높여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의 주재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로 총괄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구성, 이날 AI, 바이오, 소재, 공공융합(사회문제해결·기후·원자력 등) 등 분야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킥오프 성격으로, 각 분야별 AI 연구·활용 현황 등 분야별 AI 활용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추후 계획을 위한 기틀을 잡는 것이 목표다.
각 분과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바탕으로 논의를 지속해 분야별 AI 활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초연구 기획 분과에서는 AI 필수 요소기술 중 미흡·공백 분야를 분석해 신규사업 기획을 추진하고, 슈퍼컴퓨터 등 AI 인프라 고도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AI 대전환 및 AI가 주도하는 연구개발 혁신을 위해 최적화된 정책을 마련해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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