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장미란 차관 만나 '축구협회 감독 선임 논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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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만나 '대한축구협회 감독 선임 절차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장 차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앞서 문체부는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축구협회를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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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재혁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만나 '대한축구협회 감독 선임 절차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장 차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앞서 문체부는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축구협회를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경질한 이후 5개월 만에 홍명보 울산 HD 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겼지만, 선임 절차를 두고 논란이 인 탓이다.
당 원대대표실 관계자는 "축구협회와 관련된 일정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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