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서 유보통합 현장 의견 청취

김수현 2024. 7.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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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8일 서울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유보통합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부는 이날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역할 방안을 청취했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유보통합을 계기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양육지원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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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방에서 노는 아이들 [서울 성동구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8일 서울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유보통합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직원 교육, 보육 관련 정보 제공, 대체교사 지원 등을 수행하고, 학부모를 위한 육아 교육·상담, 영유아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육아 지원 전문기관이다. 현재 전국에서 13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역할 방안을 청취했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영유아 코딩교육 프로그램도 참관했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유보통합을 계기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양육지원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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