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없는 마을
서울앤 2024. 7. 18. 14:58
~8월4일
[서울&] [가 볼만한 전시&공연]
사람들은 효율을 위해 인구 소멸 도시에 전기를 끊고 큰 도시에 모여 살지만, 여전히 전기 없는 마을에 남아 있는 존재들의 이야기다. 3개의 다른 이야기가 마지막에는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소멸은 끝이 아닌 연결과 순환으로 이어짐을 암시한다.
장소: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시간: 화~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