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패밀리' 안정환 인지도 굴욕(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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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3회에서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권성덕과 줄리아 가족은 알프스 산맥이 있는 북부 돌로미티 지역을 여행하며 이탈리아의 숨은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3회에서는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권성덕과 줄리아 가족의 여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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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3회에서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권성덕과 줄리아 가족은 알프스 산맥이 있는 북부 돌로미티 지역을 여행하며 이탈리아의 숨은 매력을 소개했다. 안정환의 얼굴이 그려진 축구공을 들고 여행한 권성덕은 한국인 관광객들과 만나 미니 팬미팅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안정환의 별명 ‘테리우스’를 헷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암벽 등반과 오리 배 관광을 제안했으나 안정환의 시큰둥한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루지 체험에서는 호응을 얻어 가족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탈리아 알프스의 환상적인 돌로미티 풍경은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예상치 못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3회에서는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권성덕과 줄리아 가족의 여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알프스 산맥이 있는 북부 돌로미티 지역을 소개하며, 이탈리아의 숨은 매력을 전달한다.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대표로 나서서 따뜻한 바닷가 휴양 도시 이미지의 남부와는 또 다른 북부 이탈리아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성덕은 안정환의 얼굴이 그려진 축구공과 함께 등장해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번 영탁의 사진을 들고 다니던 스위스 패밀리의 모습이 부러웠다며, 이번에는 안정환을 위한 ‘일일 가이드’를 자처했다. 그는 안정환의 얼굴이 그려진 축구공을 들고 알프스 산맥이 지나가는 이탈리아 북부 여행에 나섰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알프스 하면 스위스만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8개국에 걸쳐 있다”며 “유럽 최고봉인 몽블랑도 반은 프랑스, 반은 이탈리아에 있다”고 설명했다.
권성덕과 줄리아는 돌로미티의 입구로 통하는 도시이자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코르티나 담페초에 도착했다. 가족은 알프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오르는데, 함께 탄 한국인 관광객들이 권성덕 가족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 MC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블카 안은 급기야 미니 팬미팅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이를 본 파비앙은 “5분 전까지 이탈리아였는데 갑자기 남산 케이블카가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권성덕은 독일에 거주한다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자랑스럽게 축구공을 보여주며 “안정환 씨 아시죠?”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들은 ‘테리우스’라는 안정환의 별명을 헷갈린 듯 “시베리우스?”, “테트리스?” 등의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혜원은 “이쯤 되면 테리우스로 인정 안 하겠다는 거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권성덕은 ‘안정환 맞춤 코스’로 암벽 등반 명소로 꼽히는 친퀘토리를 소개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힘들고 위험하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3대 호수로 꼽히는 미주리나에서 오리 배 관광을 추천하자, 이혜원은 “관절이 안 좋아서 오리배를 싫어한다”라고 밝혀 권성덕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권성덕 가족은 루지 체험을 통해 알프스 풍경을 한눈에 담았고, 갑자기 안정환은 “저건 재밌겠다”라고 호응해 권성덕 패밀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탈리아 알프스의 환상적인 돌로미티 풍경은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선 넘은 패밀리’ 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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