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위해 정갈한 5첩 반상 “긴 장마철 더 잘 챙겨 먹어야 해”

사진=진아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이 근황을 공유했다.

7월 17일 진아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긴 장마철에는 더욱 잘 챙겨 어야겠다. 정성스레 야채찜을 하고 고기를 굽고 스튜를 만들고 전을 부치고 최근에 푹 빠진 예쁜 그릇 덕분에 음식의 구성도 제법 풍부해진다. 모두 잘 챙겨 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아름이 직접 차린 5첩 반상이 담겨있다. 남편을 위해 건강식으로 준비한 정갈한 밥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채찜에 호박전이라니", "아름 님을 '편스토랑'으로 모셔야 는데", "진짜 맛있어 보여요!", "오! 최고다", "스튜 어떻게 만드셨을까! 궁금해요", "최고의 영양식이다! 역시 진장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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