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고창 호우주의보 해제…19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18일 오후 1시를 기해 익산과 군산, 고창에 발표됐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시간당 10~2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전북에 시간당 30~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18일 오후 1시를 기해 익산과 군산, 고창에 발표됐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시간당 10~2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낮 12시 전북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은 △정읍 내장산 46.5㎜ △군산 어청도 43㎜ △김제 40㎜ △익산 함라 30.5㎜ △임실 신덕 29.5㎜ △고창 29.3㎜ 등이다.
또 △완주 구이 25㎜ △부안 22.7㎜ △무주 21㎜ △전주 20.7㎜ △진안 12.5㎜ △남원 뱀사골 10㎜ △순창 복흥 8.5㎜ △장수 4.4㎜로 집계됐다.
현재 서해남부북쪽먼바다와 전북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군산‧김제‧부안‧고창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전북에 시간당 30~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9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산사태‧토사유출 뿐 아니라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을 이용할 때는 침수와 범람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