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복지시설 부정·부패 신고 강화…보상금 30억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신고제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익신고 대상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입소자·이용자 허위등록, 무자격자 채용, 보조금 허위청구, 횡령, 페이백, 서류조작, 회계 부정 등이다.
신고는 광주시 공익·부패·부정 청탁신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 부패공익신고, 보건복지부 복지포털 복지로, 국번 없이 110 또는 1398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신고제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익신고 대상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입소자·이용자 허위등록, 무자격자 채용, 보조금 허위청구, 횡령, 페이백, 서류조작, 회계 부정 등이다.
신고는 광주시 공익·부패·부정 청탁신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 부패공익신고, 보건복지부 복지포털 복지로, 국번 없이 110 또는 1398로 전화하면 된다.
공익신고자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비밀보장, 신변보호 조치, 불이익 조치 등의 금지, 책임의 감면 등 보호를 받는다.
또 공익신고로 인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증대·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한 경우 최대 30억원의 보상금과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노인학대예방 사진전시회
이번 전시 작품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입상작으로 구성됐다. 고령자에 대한 인식변화와 학대예방 등이 담긴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전은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설치를 원하는 기관이나 시설은 광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