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탑동 탄천 종합운동장 인근 침수... 출입 통제
박용규 기자 2024. 7. 18. 14:53
18일 오전 경기남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성남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90㎜의 비가 내린 가운데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이 침수됐다.
시는 탄천 등 지역 내 주요 하천과 지천 등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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