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드러머 편유일 탈퇴...“새 멤버 없이 객원 연주자 대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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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드러머 편유일이 팀을 떠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MPMG MUSIC)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계정을 통해 편유일의 탈퇴 및 전속계약 종료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소란의 드러머로 활동해 온 편유일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이날 부로 종료된다"며 "신중한 논의 긑 개인적인 음악 활동을 하고자 하는 편유일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란은 추가 멤버 영입 없이 3인 체제로 팀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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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사진ㅣ엠피엠지뮤직
밴드 소란의 드러머 편유일이 팀을 떠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MPMG MUSIC)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계정을 통해 편유일의 탈퇴 및 전속계약 종료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소란의 드러머로 활동해 온 편유일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이날 부로 종료된다”며 “신중한 논의 긑 개인적인 음악 활동을 하고자 하는 편유일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란은 추가 멤버 영입 없이 3인 체제로 팀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8월 예정돼 있는 단독 콘서트는 객원 연주자를 영입해 진행할 계획이다. 소란은 8월 17일과 18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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