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영동고속도로서 학생 후송 버스 등 3중 추돌…16명 부상

김기현 기자 2024. 7. 18.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학생 후송 버스와 승용차, 트럭간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후송 버스에 탑승해 있던 충남 아산시 A 중학교 교사 1명과 중학생 1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 등은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18/뉴스1

(여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학생 후송 버스와 승용차, 트럭간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후송 버스에 탑승해 있던 충남 아산시 A 중학교 교사 1명과 중학생 1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 등은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