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법률센터,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개최

이영호 2024. 7. 18.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가 충남 대천서중을 방문해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대 법률센터는 17일부터 이틀간 충남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대천서중에서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법률봉사에서 충남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은 대천서중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진로 교육 및 멘토링 등 지역 학생을 위한 법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중학생 대상 법진로 교육 및 멘토링 봉사

충남대 법률센터가 충남대·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대천서중에서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가 충남 대천서중을 방문해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대 법률센터는 17일부터 이틀간 충남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대천서중에서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법률봉사에서 충남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은 대천서중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진로 교육 및 멘토링 등 지역 학생을 위한 법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손종학 충남대 법률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양 대학 로스쿨 학생들의 교류가 더 활발해지고 국립대학이 지역사회 법진로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충남대와 충북대가 향후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내년에도 국립대학 연합 법률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