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경남' 관광지 316곳 쓰레기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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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하천·계곡·공원 등 주요 관광지 316곳에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주 동안 시군과 함께 쓰레기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종량제 봉투 사용과 쓰레기 지정 장소 배출 등이 담긴 안내문을 설치하고, 음식물류·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가져가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홍보 활동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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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하천·계곡·공원 등 주요 관광지 316곳에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주 동안 시군과 함께 쓰레기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군에 상황반을 설치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단속하고, 신속한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기동 청소반을 가동한다.
종량제 봉투 사용과 쓰레기 지정 장소 배출 등이 담긴 안내문을 설치하고, 음식물류·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가져가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홍보 활동도 함께 한다.
도는 피서철이 끝나는 9월 초에 마무리 대청소를 진행해 남은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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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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