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경남' 관광지 316곳 쓰레기 집중 관리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7. 18.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하천·계곡·공원 등 주요 관광지 316곳에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주 동안 시군과 함께 쓰레기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종량제 봉투 사용과 쓰레기 지정 장소 배출 등이 담긴 안내문을 설치하고, 음식물류·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가져가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홍보 활동도 함께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하천·계곡·공원 등 주요 관광지 316곳에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주 동안 시군과 함께 쓰레기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군에 상황반을 설치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단속하고, 신속한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기동 청소반을 가동한다.

종량제 봉투 사용과 쓰레기 지정 장소 배출 등이 담긴 안내문을 설치하고, 음식물류·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가져가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홍보 활동도 함께 한다.

도는 피서철이 끝나는 9월 초에 마무리 대청소를 진행해 남은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