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韓日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9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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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의 '한일' 로맨스가 시작된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극본 정해심, 문현성/연출 문현성)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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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의 '한일' 로맨스가 시작된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는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극본 정해심, 문현성/연출 문현성)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들어 낼 섬세한 케미스트리에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스터에는 헤어짐을 앞둔 연인 홍과 준고의 모습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가 운명임을 알아본 두 사람의 아름답고 애틋했던 사랑이 어쩌면 끝날지도 모른다고 예감한 순간, 연인을 바라보는 아련한 시선만으로도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가슴 아픈 이별 후 남겨진 홍과 준고에게, 함께일 때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9월 27일 쿠팡플레이 공개.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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