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광수♥옥순 이혼 권유(나솔사계)
2024. 7.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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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5기 (나는 SOLO) 광수-옥순 부부의 신혼 생활과 2세 임신 소식이 '나솔사계'에서 공개되었다.
'나는솔로' 15기 (나는 SOLO) 광수와 옥순의 '단짠' 신혼 생활이 '나솔사계'에서 전격 공개되었다.
이날 나솔사계에서 옥순은 광수와의 신혼집에서 "1년 전 '나는솔로 (나는 SOLO)' 촬영 당시보다 12kg이나 체중이 늘었다"며 볼록한 D라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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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5기 (나는 SOLO) 광수-옥순 부부의 신혼 생활과 2세 임신 소식이 ‘나솔사계’에서 공개되었다. 옥순은 신혼집에서 12kg 증가한 체중과 태명 '아용'을 언급하며 부부의 금실을 자랑했다. 하지만 신축 아파트 부도로 신혼집 입주가 지연된 상황과 지난 해 불거졌던 '이혼설'에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농막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4기 상철-백합 부부는 ‘솔로민박’ 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신혼 일상은 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솔로’ 15기 (나는 SOLO) 광수와 옥순의 ‘단짠’ 신혼 생활이 ‘나솔사계’에서 전격 공개되었다.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솔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올해 1월에 결혼한 15기 광수와 옥순 부부가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더욱 물오른 부부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나솔사계에서 옥순은 광수와의 신혼집에서 “1년 전 ‘나는솔로 (나는 SOLO)’ 촬영 당시보다 12kg이나 체중이 늘었다”며 볼록한 D라인을 자랑했다. 그녀는 “태명은 ‘아용’이다. 청룡의 해에 태어나는 아기 용!”이라고 소개하며 뱃속의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옥순은 “일단은 여기서 임시로 살고 있다”며 광수가 살던 아담한 투룸 신혼집을 소개했다. 특히 안방에는 작은 싱글 침대가 놓여 있었고, 옥순은 “남편이 큰 침대를 사자고 했지만, 싱글 침대에서 붙어 자는 게 좋다”고 부부의 금슬을 자랑했다.
그러나 옥순은 “저희가 원래 신축 아파트로 이사 가야 하는데, 건설 회사가 부도가 났다. 거의 다 지어졌는데 부도가 나서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혼집 입주가 ‘올스톱’ 된 안타까운 상황에 이어, 옥순은 작년에 불거졌던 ‘이혼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녀는 “그때 오빠가 저랑 싸운 뒤 이혼하자고 했다”라고 돌발 폭로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랑꾼 커플’인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농막 데이트’에 나섰다.
농막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직접 키운 상추를 딴 뒤,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옥순은 “맨날 데이트하는 느낌이다, 그치?”라며 달달하게 광수를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했다. 천생연분인 15기 광수와 옥순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과, 청룡의 해에 ‘아용’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 라이프’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또 다른 신혼 부부인 14기 상철과 백합의 집들이 현장도 공개되었다. 지난 7월 6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백합과 함께 ‘나솔사계-솔로민박’ 특집에 출연했던 ‘슈퍼 삼총사’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를 신혼집에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백합을 14기 상철과 연결해준 ‘사랑의 오작교’ 4기 영수는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모습에 질투를 드러냈고, 8기 영수는 백합에 대한 여전한 미련을 내비쳐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슈퍼 삼총사’는 각자의 근황을 들려주었는데, 특히 1기 영호는 ‘나는솔로 (나는 SOLO)’ 속 자신의 명대사에서 영감을 얻은 신곡을 즉석에서 열창해 신혼집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15기 광수와 옥순, 그리고 14기 상철과 백합의 달달함 한도 초과 신혼 일상은 18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솔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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