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생일에 애정 뚝뚝 “Happy birthday my ♥”

사진=루 쿠마가이/다니엘 헤니 소셜미디어 캡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의 생일 축하했다.

7월 18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appy birthday m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는 석양을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루 쿠마가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다니엘 헤니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지어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2월 다니엘 헤니는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나이에 대해선 신경 안 쓰고 있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사람이다. 13살 차이지만 너무 잘 맞는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13세 연하인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가 됐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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