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국 사로잡은 '인간 라일락'…뉴욕콘서트 사진 공개

이정민 기자 2024. 7. 18. 14: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 / 인스타그램
아이유 / 인스타그램
아이유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뉴욕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아이유는 개인 SNS에 “뉴애나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 헐콘 in NEW YOR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에서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투어의 첫 번째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유는 팬 색깔과 같은 보라색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라색 원피스는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의상이 눈길을 이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보라색 옷이 너무 예뻐요”, “미국 콘서트까지 건강하게 끝내고 돌아와요”, “나는 언니 덕분에 365일 행복해요”, “좋은 시간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무리한 후 오는 9월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