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HYNN), 김이나 호평 들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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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원(HYNN)이 작사가 김이나의 호평을 들었다.
박혜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이에 DJ 김이나는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극찬하며 박혜원의 콘서트에 방문할 것을 적극 추천했다.
박혜원과 김이나는 지난 2020년 발매한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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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박혜원(HYNN)이 작사가 김이나의 호평을 들었다.
박혜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최근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발매한 박혜원은 "너무 벅차올라서 녹음실에서 울컥했다. 가사가 주는 힘이 큰 것 같다고 느꼈다"라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에 DJ 김이나는 "감정 표현을 잘 한다"고 극찬하며 박혜원의 콘서트에 방문할 것을 적극 추천했다. 박혜원은 오는 26~28일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박혜원과 김이나는 지난 2020년 발매한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로 호흡을 맞췄다. 김이나가 작사하고 박혜원이 불렀다. 김이나는 "박혜원 캐릭터를 상상하며 쓴 가사다. 호소력 있게 불러줄 것 같은 마음이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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