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SK하이닉스 소부장기업 입주 위해 일반산단 조성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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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기업 입주를 위한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현재 총 16곳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이번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고시는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5곳과 신산업 기업입주 예정인 점동 장안1 일반산업단지, 특장차 기업 입주 예정인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등이 동시 승인돼 모두 7곳 42만㎡(산업단지별 6만㎡)가 승인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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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기업 입주를 위한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 받은 뒤 경기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이번 지정계획 승인 고시는 여주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문제를 해결하고 조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가남읍 신해리 일원에 6만㎡ 규모 일반산업단지 5곳을 조성, SK하이닉스 번도체 협력사인 소부장업체들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시는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 기반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첨단 산업기업 유치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현재 총 16곳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이번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고시는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5곳과 신산업 기업입주 예정인 점동 장안1 일반산업단지, 특장차 기업 입주 예정인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등이 동시 승인돼 모두 7곳 42만㎡(산업단지별 6만㎡)가 승인 고시됐다.
이충우 시장은 “산업용지 공급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겠다.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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