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예비 중앙인 전공체험' 2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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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고등학생 대상으로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앙대 전공체험은 교수·입학사정관·재학생 등이 참석,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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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사정관 참석…대입·학교생활 상담도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가 고등학생 대상으로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앙대 전공체험은 교수·입학사정관·재학생 등이 참석,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에 인문·사회·공학·의약학·간호학 등 17개 전공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입학사정관·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대입이나 대학 생활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전국 고교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접수받는다.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전공별로 선착순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상명 중앙대 입학처장은 “고교 시절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은 현재와 미래의 자신에게 삶의 원동력을 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나침반을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중앙대가 고교와 대학교육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준비한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이 향후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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