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바기지요금 없는 홍삼축제 만들자"…부스참가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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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18일 홍삼축제 개최에 앞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부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홍삼, 수삼, 먹거리 등 판매관 홍보와 체험관 부스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장 바가지요금 방지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운영자들은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바가지 없는 다양한 먹거리,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오고 싶은 홍삼축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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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18일 홍삼축제 개최에 앞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부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삼축제는 10월 3~6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교육에는 홍삼, 수삼, 먹거리 등 판매관 홍보와 체험관 부스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부스 운영 준수사항, 친절·위생, 문화누리카드 사용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축제장 바가지요금 방지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운영자들은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바가지 없는 다양한 먹거리,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오고 싶은 홍삼축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배 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홍삼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축제추진위원회도 축제 방문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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