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 날린다' SSG, 26~28일 홈경기서 워터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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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홈경기에서 무더운 여름을 날릴 '워터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SSG 구단은 26~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에서 '랜필 썸머 페쓱티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응원지정석 전체는 '워터 존'으로 지정된다.
이 구역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캐논'과 '워터건'이 설치돼 관중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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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홈경기에서 무더운 여름을 날릴 '워터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SSG 구단은 26~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에서 '랜필 썸머 페쓱티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응원지정석 전체는 '워터 존'으로 지정된다. 이 구역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캐논'과 '워터건'이 설치돼 관중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쏜다.
특히 지정석 1, 3, 5블록은 '물총 존'으로 운영된다. 관중과 응원단이 서로 물총을 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단은 3연전 동안 응원지정석 예매자에게 구단 엠블럼으로 디자인된 우비와 투명 가방을 제공한다. 외야 몰리스 그린존 좌석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유아 풀장을 설치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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