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원 연구단체 ‘문화‧예술연구회’ 활동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예술연구회(대표의원 이상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연구회는 18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며 이렇게 밝혔다.

연구회는 이상조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화정‧박노학‧홍성각‧김현기‧홍순철‧김태순‧김완식‧박봉규‧이영신‧이인숙‧박근영 의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예술연구회가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연구회 관계자 등이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이날 발대식에선 연구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청주무형유산의 이해’란 주제로 유대용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상조 대표의원은 “연구회는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 관계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