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콘텐츠, 숏폼드라마 '나인투식스' 공개

김성철 2024. 7. 18.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전문 제작사 '크레용콘텐츠'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인 '비글루(Vigloo)'에 드라마 '나인투식스(Nine to Six Hell)'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숏폼 드라마 '나인투식스' 기획과 연출을 맡은 장지원 감독은 미국 캘리포니아 채프먼 대학교(Chapman University) 영화과 출신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웹영화, 숏폼 드라마, 브랜드 필름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를 크레용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신예 감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올해 100개 런칭 예정
숏폼드라마 '나인투식스'

디지털 콘텐츠 전문 제작사 ‘크레용콘텐츠’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인 ‘비글루(Vigloo)’에 드라마 ‘나인투식스(Nine to Six Hell)'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숏폼 드라마 ‘나인투식스’는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 서채아(유수빈 분)가 같은 하루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오피스물입니다.

숏폼 드라마는 젊은 트렌드에 맞는 세로형 콘텐츠로 유튜브 쇼츠, 틱톡 등에서 드라마의 새로운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웹툰과 같은 소액 유료결제방식을 도입해 인앱 결제 수익 상위권을 차지하며 13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는 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달 문을 연 숏폼 드라마 플랫폼인 ‘비글루(Vigloo)는 다양한 장르의 K-드라마 50여 편을 공개했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100여 개의 숏폼 드라마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숏폼 드라마 ‘나인투식스’ 기획과 연출을 맡은 장지원 감독은 미국 캘리포니아 채프먼 대학교(Chapman University) 영화과 출신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웹영화, 숏폼 드라마, 브랜드 필름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를 크레용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신예 감독입니다.

[김성철 기자 / fola5@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