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 위험' 통복천 찾은 정장선 평택시장, 현장 점검

정숭환 기자 2024. 7.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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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18일 집중호우로 홍수경보가 내려지자 정장선 시장이 홍수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강화와 피해 우려 지역 순찰 및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복구를 지시했다.

시는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 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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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장선 시장이 통복천 일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8일 집중호우로 홍수경보가 내려지자 정장선 시장이 홍수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 등을 위한 긴급회의를 벌였다고 덧붙였다.

[평택=뉴시스] 정장선 시장이 재난안전대책_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07.18. photo@newwsis.com


정 시장은 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강화와 피해 우려 지역 순찰 및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복구를 지시했다.

시는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 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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