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SNS서포터즈·골목상권 상생 모색…내달 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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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8월 2일까지 서구 골목상권 SNS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SNS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임선미 경제과장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서구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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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8월 2일까지 서구 골목상권 SNS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SNS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또 골목맛집, 착한가격 업소, 착한가게와 같이 가격, 위생, 품질, 서비스 관리 등을 통해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경제에 기여하는 가게를 중심으로 홍보에 나선다.
신청은 지원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광주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작된 홍보물은 공식 홍보채널과 연계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며, 서포터즈에게 일정 수준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는 내년 서포터즈 선발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임선미 경제과장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서구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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