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종량제봉투 판매 수익 20억 돌파.. "분리배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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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귀포시의 종량제봉투로 판매 수익이 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6월 판매된 종량제봉투는 모두 297만 3,000매로, 수익금은 20억 3,4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연성 봉투 293만 4,000매가 판매돼 19억 3,800만 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서귀포시의 종량제봉투 판매 수익금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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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귀포시의 종량제봉투로 판매 수익이 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6월 판매된 종량제봉투는 모두 297만 3,000매로, 수익금은 20억 3,4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연성 봉투 293만 4,000매가 판매돼 19억 3,800만 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또 불연성 봉투 3만 9,000매가 팔려 9,60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서귀포시의 종량제봉투 판매 수익금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최종 판매액은 2022년 43억 2,000만 원, 지난해 42억 5,000만 원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으로 거둔 성과로 분석된다"며 "집 이사나 행사 활동 후 남은 종량제봉투는 판매처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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