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판매량 100만병 첫 돌파…국순당 쌀먹걸리, 1년간 1200만병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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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만3000여병, 한달에 100만병 판매.
'국순당 쌀막걸리' 판매실적이다.
국순당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 동안 쌀먹걸리 판매량 12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판매실적은 직전 동기보다 32.5% 늘어났고 월평균 판매량도 처음으로 100만병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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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 동안 쌀먹걸리 판매량 12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판매실적은 직전 동기보다 32.5% 늘어났고 월평균 판매량도 처음으로 100만병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혼술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한 게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국순당은 지난 2021년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다. 제조법을 개선해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막걸리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강화했다. 환경을 고려한 투명 페트병으로 변경하고 분리배출이 용이하게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했다.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을 적용해 빛 영향을 받아 품질이 저하되는 것도 방지했다.
캔제품과 페트병 제품을 함께 판매해 소비자 선택폭도 넓혔다. 쌀막걸리 캔은 휴대의 간편성과 소용량으로 홈술·혼술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국순당 쌀막걸리에 바나나·단팥 등을 접목한 플레이버 막걸리와 국순당 바밤바밤 등 인기 브랜드 협업 제품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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