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BM, 美 유력 일간지 단독 인터뷰 "내 음악, 탈출구되길"
김선우 기자 2024. 7. 18. 14:32
카드(KARD) 멤버 BM이 미국 유력 일간지와 단독 인터뷰했다.
BM은 5월 첫 솔로 EP '엘리먼트(Element)'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M의 솔로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USA 투데이는 지금의 BM이 되기까지 빅 매튜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음악과 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USA 투데이는 '오늘날 BM의 열정이 그를 카드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작곡가·프로듀서·댄서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USA 투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BM이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에 대해 '자신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라고 평했다. 이와 관련 BM은 '진정한 '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BM에게 음악은 '탈출구'다. BM은 '제 음악이 리스너들에게 '탈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으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BM은 첫 EP '엘리멘트(Element)'로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엘리멘트(Element)'는 미국·폴란드·터키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북남미 지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BM은 첫 솔로 투어를 진행,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시카고·뉴욕·애틀랜타·워싱턴 D.C. 등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중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시카고 공연은 전석이 매진되며 글로벌 시장 내 BM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RBW·DSP미디어
BM은 5월 첫 솔로 EP '엘리먼트(Element)'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M의 솔로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USA 투데이는 지금의 BM이 되기까지 빅 매튜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음악과 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USA 투데이는 '오늘날 BM의 열정이 그를 카드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작곡가·프로듀서·댄서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USA 투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BM이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에 대해 '자신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라고 평했다. 이와 관련 BM은 '진정한 '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BM에게 음악은 '탈출구'다. BM은 '제 음악이 리스너들에게 '탈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으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BM은 첫 EP '엘리멘트(Element)'로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엘리멘트(Element)'는 미국·폴란드·터키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북남미 지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BM은 첫 솔로 투어를 진행,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시카고·뉴욕·애틀랜타·워싱턴 D.C. 등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중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시카고 공연은 전석이 매진되며 글로벌 시장 내 BM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RBW·DSP미디어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첩 보류 직전' 이종섭 받았던 전화…대통령 경호처 명의 확인
- 이재명·김두관 "유승민, 여당서 영입하고 싶은 1순위"
- 한동훈 "장관 시절 나경원에 청탁받아"…야당 "수사 대상"
- 미국 국민 70% "바이든 물러나야"…민주당 지지층 65% '사퇴 찬성'
- 러브버그부터 민희진 '멱살'까지…2024 의정부고 졸업사진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