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6기 청렴명예감사관 위촉…1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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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18일 제6기 신규 청렴명예감사관 위촉식을 통해 11명의 명예감사관을 선정했다.
함평군은 지역 사정에 밝고 신망이 두터운 인사들을 각 읍면 추천을 받아 청렴명예감사관으로 선정했다.
2014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6기째인 함평군 명예감사관제도는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군 청렴시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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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8일 제6기 신규 청렴명예감사관 위촉식을 통해 11명의 명예감사관을 선정했다.
함평군은 지역 사정에 밝고 신망이 두터운 인사들을 각 읍면 추천을 받아 청렴명예감사관으로 선정했다.
명예감사관은 2년 임기로 활동하며 군민 불편사항에 대한 건의와 처리방안을 제시하고, 공사현장 점검과 군정발전에 대한 의견 제시 등 감사활동을 진행한다.
2014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6기째인 함평군 명예감사관제도는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군 청렴시책 중 하나이다.
이상익 군수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명예감사관 여러분이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주신 노력의 결실"이라며 "민관의 협력 동반자로서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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