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일센스 99

이수지 기자 2024. 7. 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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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시간 제약, 숫자 문맹, 아이디어 고갈에서 자유롭고, 한정된 자원에서도 최대치의 성과를 일군다.

비결이 무엇일까? 답은 센스에 있다.

센스는 일종의 성능이다.

책 '일센스 99'(흐름출판)에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인재가 되는 99가지 비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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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센스 99 (사진=흐름출판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유난히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시간 제약, 숫자 문맹, 아이디어 고갈에서 자유롭고, 한정된 자원에서도 최대치의 성과를 일군다.

비결이 무엇일까? 답은 센스에 있다. 일하는 센스가 일의 수준을 높인 것이다

센스는 일종의 성능이다. 성능이 안 좋은 컴퓨터에서는 가벼운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기도 버겁다. 성능이 좋은 컴퓨터로는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성능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 제약에서 자유롭고 한계를 끊임없이 극복하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책 '일센스 99'(흐름출판)에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인재가 되는 99가지 비법이 담겼다.

재무3표 보는 법, 좋은 회사를 찾는 법, 업무에 필요한 기본 툴을 활용하는 법, 검토해야 할 자료가 많을 때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이 등장한다.

저자인 일본 경영 컨설턴트 고미야 가즈요시는 28년간 수백만 명에게 프로 직장인이 되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기업 규모나 직종, 직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비즈니스 원칙을 개발했다.

저자가 일하며 만난 수많은 성패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인풋을 쌓는 44가지 방법과 아웃풋을 내는 55가지 전략을 통해 일센스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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