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판매가 3495만 원부터···“9월 인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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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작 가격을 3495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터보 2WD의 가격은 테크노 3495만 원, 아이코닉 3860만 원, 에스프리 알핀 3995만 원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2020년 이후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공개한 신차다.
특히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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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작 가격을 3495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터보 2WD의 가격은 테크노 3495만 원, 아이코닉 3860만 원, 에스프리 알핀 3995만 원이다. 가솔린 터보 4WD는 에스프리 알핀 단일 트림이며 가격은 4345만 원부터다.
E-테크 하이브리드의 경우 테크노 3777만 원, 아이코닉 4152만 원, 에스프리 알핀 4352만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을 적용한 가격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2020년 이후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공개한 신차다.
특히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100kW 구동 전기 모터, 60kW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루어진 이중 모터 시스템이 동급 최대 용량의 1.64kWh 배터리와 만나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다목적 D SUV답게 고속 주행 구간에서도 15.8km/l(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상의 연비 효율을 발휘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처음 탑재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세 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때론 독립적으로, 때론 하나의 화면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다음 달 중에 콜레오스 친환경차 인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6일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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