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초등학교 5곳 찾아가 '창의 진로교실' 연다
박수지 기자 2024. 7. 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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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와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지역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창의진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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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11월까지 진행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와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지역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창의진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이날부터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진로체험은 게임코딩, 로봇코딩,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육사, 파티셰, 공예사, 곤충전문가, 안무가 등 총 15종이다.
동구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서 실시하는 진로 체험이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이나 학생, 교사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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