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9월 27일 쿠팡플레이 공개
박정선 기자 2024. 7. 18. 14: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9월 27일 첫 공개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이세영(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사카구치 켄타로(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들어 낼 섬세한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헤어짐을 앞둔 연인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모습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가 운명임을 알아본 두 사람의 아름답고 애틋했던 사랑이 어쩌면 끝날지도 모른다고 예감한 순간, 연인을 바라보는 아련한 시선만으로도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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