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치24시코리아, 친환경 지속가능성 배경하의 대체 화학물질 평가 도구의 발전 웨비나 진행

이원지 2024. 7. 18.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9월, 독일 본에서 UN 환경계획(UNEP)주관 하에 열린 제5차 국제 화학물질 관리 회의(ICCM5)에서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본(Bonn) 선언문이 발표됐다.

주요 골자로 화학물질 및 폐기물의 불법 거래와 밀매 방지, 고위험 살충제(HHP)의 2035년까지 단계적 퇴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화학물질 대체로의 전환, 산업계·농업·보건 부문에서 화학물질 관리 책임 강화, 화학물질 및 관련된 위험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 및 접근성 향상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이치24시코리아는 '친환경 지속가능성 배경하의 대체 화학물질 평가 도구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자체 온라인 웨비나를 진행한다. 사진=리이치24시코리아

리이치24시코리아는 오는 31일 '친환경 지속가능성 배경하의 대체 화학물질 평가 도구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자체 온라인 웨비나를 진행한다.

2023년 9월, 독일 본에서 UN 환경계획(UNEP)주관 하에 열린 제5차 국제 화학물질 관리 회의(ICCM5)에서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본(Bonn) 선언문이 발표됐다.

주요 골자로 화학물질 및 폐기물의 불법 거래와 밀매 방지, 고위험 살충제(HHP)의 2035년까지 단계적 퇴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화학물질 대체로의 전환, 산업계·농업·보건 부문에서 화학물질 관리 책임 강화, 화학물질 및 관련된 위험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 및 접근성 향상을 강조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그동안 유럽과 미국은 화학물질이 인간의 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을 파악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요건을 마련했으며, 이는 해당 지역으로 수출하는 기업에게 도전 과제로 작용하고 있다.

리이치24시코리아는 그동안 미국, 유럽의 친환경 화학물질 정책을 따르며, 기업이 '화학물질의 지속 가능한 전환'이라는 과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히 '녹색 화학을 위한 과학적 유해성 평가방법'으로 개발, 적용하고 있는 '그린스크린 평가·인증 서비스'(GreenScreen(R) Assessment·GreenScreen Certified™)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녹색 화학 분야에 초점을 맞춰 미국 GreenScreen(R) 및 Chemforward, 유럽 European Commission GreenDeal을 포함해 다수의 화학물질 유해성 식별 및 대체물질 평가 방법과 적용 분야를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접수할 수 있으며, 리이치24시코리아 Webex링크를 통해 접속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